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최근 자신의 울산 지역구 의정 보고회 자리에서 "윤석열 대통령과 자주 만나고 전화한다며 하루에 3~4번 통화할 때도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"윤 대통령 측에서 소신껏 거침없이 하라는 신호가 왔다"고 한 인요한 위원장에 대해 대통령 언급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지 열흘 만입니다. <br /> <br />혁신위가 요구한 험지 출마 대신 이른바 윤심 부각, 지역구 방문으로 응답한 겁니다. <br /> <br />여당 행사에서 이준석 전 대표를 준석이라고 부르며 버릇없다, 부모 잘못이 크다고 한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발언도 논란입니다. <br /> <br />당장 이 전 대표는 패륜적 말장난이 혁신이냐며 어디서 배워먹었느냐고 발끈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위원장의 역할 수행에 대한 지난주 한국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김 대표가 긍정 26% 부정 61% 인 위원장이 긍정 42% 부정 39%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*의뢰·조사기관 : 한국갤럽 자체 조사 <br />*조사 기간 : 2023년 11월 21일∼11월 23일(3일간) <br />*표본 오차 : ±3.1%포인트(95% 신뢰 수준) <br />*조사 대상 : 전국 만 18세 이상 1,001명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kim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71510190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